보홀 팡라오 기념품 저렴한 곳! 알로나 비치 근처

보홀 기념품으로 건망고, 망고 큐브, 바나나칩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 중 어떤걸 어디서 사실지 고민이 많이 되실텐데요. 맥도날드 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기념품 가게들이 있고, 가게마다 가격들이 조금씩 달라 어디서 저렴한지 알아보는 것도 힘들어질 정도일거에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알로나 비치 근처 기념품 살만한곳은 여기에요!

알로나 비치 근처 ‘미니마트’

오늘 소개할 곳은 맥도날드에서 알로나 비치쪽으로 걸어가면 있는 미니마트입니다. 마트 답게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는데요.

입구엔 항상 과일들을 팔고 있었고, 기념품에서 파는 건망고, 망고 큐브 등 마그넷류들을 빼고는 다 있는거 같습니다.

밤엔 항상 맥주를 사는 분들로 붐비는거 같은데, 매번 방문할때마다 맥주가 시원하지 않아요. 근데 반대편에 있는 세븐일레븐의 맥주 온도도 그닥입니다. 이 동네가 맥주를 그다지 시원하게 보관하지 않는거 같아요. (단점은 가게가 상당히 덥습니다.)

추천하는 기념품

저희가 사온 기념품으로 사무실에 지나가며 먹을 수 있게 사온 망고큐브 입니다. 망고향도 좋고 단맛도 적당하한 젤리(?)인데요. 정말 모두가 맛있게 먹어 치워서 하루만에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가격이 220페소로 다른 곳에서 파는 것보다 50~80페소 저렴했어요.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차이가 천원에서 2천원 차이지만, 여러개를 살 경우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물에 타먹는 망고탕 같은 가루도 종류가 제일 많았고, 다른 기념품 샵과 비교하여 가격이 똑같으면 같았지 비싼건 없었습니다. (5일간 여행하면 보이는 기념품 샵은 다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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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 구입 가능

다양한 기념품들로 저렴하지만, 대부분 많이들 사가기 때문에 ‘맛 없으면 어쩌지..’ 하는 염려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기념품샵을 확인하세요.

알로나에서 헤난 리조트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볼수 있는 기념품샵입니다. 한글로 그게 적혀있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이곳이 좋았던 이유가 대부분의 간식들을 다 먹어볼 수 있게 테스트로 제공한다는 점 입니다. (술도 맛볼수 있어요) 먹기만 한거같아 미안해서 ‘뭔가 사야하나’ 싶었지만, 다행히 지인이 마음에 드는것이 있어 구입하고 나왔습니다.

3명이서 각각 기본 수화물 15kg 꽉 채워갔는데, 쇼핑하다보니 기내용으로 7~8kg 가방 하나씩 더 들고 귀국했네요..ㅎㅎ. 그럼, 즐겁고 안전한 여행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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