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신혼여행을 간다면 월마트는 꼭 들리는 곳인데요. 저희는 칸쿤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플라야 델 카르멘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3~4만원 하는 술들이 1만원 밖에 안할정도로 정말 저렴했는데요. 멕시코에선 저렴하다는 데낄라, 선물로 꼭 사간다는 초콜릿 등 다양한 제품들의 가격들을 확인해 보세요!
1. 월마트 초콜릿 커피 종류와 가격
칸쿤으로 신혼여행 온 한국인들이 긁어 간다는 투린 초콜릿 외에 다양한 초콜릿들이 정말 많습니다. 투린의 경우 데낄라 같은 술이 들어간 종류는 다 떨어진 것도 많습니다. (말하면 채워줄라나..)
투린 초콜릿의 경우 월마트에서 150페소로 약 11000원 정도면 하나씩 살 수 있는데, 보통 기념품 샵이나 공항에서는 20000~25000원정도 비싸게 팔고 있으니 꼭 마트에서 사가시기 바랍니다!!
미국? 유럽?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집어가던 원두도 9000원에서 25000원 내외로 팔고 있어요. 회전율이 좋은지 원두 향도 정말 찐~하게 많이 났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지퍼백하나 사고 담아올걸 그랬네요..
역시 자세한 초콜릿과 커피들 종류, 가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의 가격을 고화질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3. 월마트 컵, 해골장식 종류와 가격
멕시코에 있는 월마트엔 엄청 저렴한 데낄라도 데낄라지만.. 눈 돌아가게 하는 컵, 마그넷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행가서 깨질까봐 한번도 산적이 없었던 컵을 두개 사올정도로 이뻤어요.
우유나 커피 먹을 때 사용하면 이쁜 컵과 티라이트 같은 조명을 넣어두면 정말 이쁘게 보이는 핑크색 해골이 불투명하게 있는 컵 한개씩 데려왔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니 여유롭게 구경과 고민하러 방문해 보세요!
처음봤을때 부터 이건 무조건 몇개 집어가야지 했던 해골장식도 월마트가 두배정도 저렴합니다. 가격은 14000원에서 3만원 초반대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잘 보면 무늬도 무늬지만 무광인 애들도 있어서 좀 더 고급진 질감으로 느껴집니다. 잘 골라보세요!
다양한 컵들과 해골장식들의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의 가격을 고화질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