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길리섬.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만족도도 정말 높은 가성비 좋은 숙소 4개를 소개한다. 길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한번씩 확인해보자!
1. 빌라 네로
길리섬 항구에서 가까워 길리 도착 후 숙소까지 이동이 도보 10분 내외인 숙소다. 또한 빌라네로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우리들에게 좀더 믿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길리섬에 온다면 한번 이상은 꼭갈 터틀포인트에도 쉽게 갈수 있다. 터틀포인트 외 가까운 번화가의 맛집들과 호텔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사람들을 유혹한다.
길리섬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서 자동차, 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마차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섬을 여행하는데, 빌라네로에서는 한화로 약 4000원 내외에 자전거를 대여 해 준다. 호텔에서 바로 출발하고 호텔까지 자전거 타고 돌아오는 있는 점에 호평이 많은 편이다.
가격은 7만원 내외로 예약할 수 있으며, 구글평점 4.7점에 예약 사이트 8.7점이다. 가성비 좋게 분위기 좋은 길리 숙소를 원하는 커플들은 이곳 빌라네로를 생각해보자.
2. 망고 다이브 앤 방갈로
근사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발리하면 상상할 수 있는 외관에 깔끔한 숙소 망고 다이브 앤 방갈로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다른 숙소보다 조용하게 쉴 수 있다.
망고 다이브 앤 방갈로의 최대 장점은 터틀 포인트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거북이와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숙소 바로 앞으로 걸어 나가서 물속에 얼굴을 담궈보자. 배타고 멀리나갈 필요도 없다.
망고 다이브 앤 방갈로는 구글 평점 4.8점에 예약 사이트 8.7점으로 좋은 후기들을 보이며, 5~7만원으로 가격도 매우 착해서 인기가 많은 길리 숙소이다. 저렴한 숙소임에도 시즌에 따라 예약 사이트별 시크릿 특가가 진행되니 아래 링크를 통해 꼭 확인하자.
3. 펄선셋리조트
3번째 길리섬 가성비 리조트는 서쪽에 위치한 펄선셋리조트다. 이름 그대로 선셋을 위한 리조트로 봐도 된다. 전용비치에 나열된 썬베드를 통해 조용하게 즐기는 선셋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만족하며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도 베스트셀러 중 하나!
비교적 신식 리조트라 객실 컨디션, 에어컨 등 시설이 모두 좋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터틀 포인트까지 도보 30분정도 걸어가야한다. 하지만 이것도 자전거로 10분거리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펄선셋리조트는 구글평점 4.6점에 예약 사이트로는 9.4점으로 길리섬의 숙소중 가장 높은곳 중 하나이다. 선택한다면 실패하기 힘든 숙소. 그만큼 길리 숙소중 예약이 빨리 빠진다. 이정도 숙소가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면 9만원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가격과 예약 상황을 살펴보자.
4. 쿠부와투
쿠부와투는 번화가 중심에 가까이 있어, 주변 맛집들을 다양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가성비 숙소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여행자들의 후기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길리섬 맛집 중 맛집으로 꼽히는 잘리 키친도 도보로 100미터 거리에 있어, 휴식후 방문하기에도 편하다. 하지만 예약이 필수이므로 꼭 확인하자. 쿠부와투의 아쉬운 점은 객실이 마주보고 있는 구조라서, 상황에 따라 커튼을 치게된다. 맘껏 주변 풍경들을 볼수 없는 점은 조금 아쉽다.
쿠부와투는 구글평점 5.0점과 예약사이트 9.3이다. 역시 가성비 숙소 중 실패하기 힘든 곳중 하나이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벌레 없는 숙소를 찾는다면 쿠부와투를 추천한다.
